삼성전자에서는 2019년 SES2019에서 EX1(젬스힙)이라는 이름으로 시제품을 선보인 봐가 있는데
4년의 수정을 통해 완성작인 웨어러블을 다음달 , 늦어도 내년 초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Tㆍ가전 전시회 SES에 공개 후 출시될 전망이라 하네요. 봇핏을 착용하는 경우 복부근력랑은 27% 증가 관절 유연성은 39%가 늘어나서 훨씬 더많은 운동량을 가져갈 수 있는데 헬스케어 시장을 싹 정리 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봇핏에 상표권을 등록하였고 5월에는 봇핏 관련 콘텐츠상표를 출원하고 5월 2건 7월과 8월에 1건 관련 기술 특허와 출원을 진행하였고 지난달 25일 26일 '보행보조장치 및 그 동장방법' '보행보조장치'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에서 2021년에 로봇과 AI를 포함한 미래 신사업분야에 3년간 240조를 공언한바 미래먹거리로 찍은 만큼 그 스토리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기대가 됩니다
봇핏의 가격의 경우 IT 업계는 헬스케어용 의료 로봇이 현재 2만~10만 달러인 점을 고려할 때
삼성전자는 이보다 낮은 500만~1000만원 선에서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합니다
봇핏 웨어러블은 의복형 , 골격형 2가지 형태로으로 제작될 예정이고 타깃층은 개발 초기 단계에서는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등 만을 타겟 했다가 전연령층으로 확대변경된 만큼 기대가 큽니다.
또한 삼성전자의 숨은조력자 인탑스에 대해 설명 안 할 수 없는데
올해 3월 코스닥 상장사 인탑스가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로봇 생산을 위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양산 준비를 마친 것으로 확인된 바가 있어요
인탑스는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로봇 프로젝트에서 부품 조달부터 생산 조립, 애프터서비스(AS) 등의 과정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데 협력하는데요 이 회사는 삼성전자가 요구하는 웨어러블 로봇을 위탁제작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어요. 봇핏'으로 상표 출원된 시니어 케어에 특화된 삼성전자의 1호 케어 로봇 역시 인탑스의 생산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또한 삼성전자 고위 관계자는 "방송으로 치자면 삼성전자가 총괄프로듀서, 책임 PD역할이고 인탑스가 현장 제작 PD 격"이라면서 "출시가 임박한 만큼 삼성의 엄격한 품질관리 아래 금형 등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다른 대기업인 한화그룹이 최근 로봇전문기업 '한화로보틱스'를 공식 출범시키면서
로봇 분야에서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려는 대기업 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미래산업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협력한다면
정말 영화에서만 보았던 아이언맨의 세상이 멀지 않은것 같아요
10년만 지난다면 사람이 하늘을 날아다녀도 이상하지 않을 세상이 올 것 같아요!